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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] 호프, 1063마력 괴물 G 클래스 공개 ‘루이스 해밀턴에 대한 헌사’

황호일 기자 2024-12-09 11:31
호프 썰 클래스
호프 썰 클래스

독일 튜닝 전문 업체 호프(Hof)가 썰 클래스(Sir Class)를 7일(현지시간) 공개했다. 썰 클래스는 루이스 해밀턴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했다.  루이스 해밀턴은 2024년을 끝으로 메르세데스-AMG 페트로나스 F1 팀을 떠난다.

호프 썰 클래스
호프 썰 클래스

썰 클래스는 메르세데스 G 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했다. 메르세데스 AMG-페트로나스 F1 팀을 상징하는 하늘색을 곳곳에 칠했다. 여기에 카본 바디킷, 단조 휠, 카본 보닛을 적용했다.

호프 썰 클래스
호프 썰 클래스

실내는 F1 스타일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시트를 장착했다. 실내 소재는 알칸타라와 가죽으로 마감했다.

호프 썰 클래스
호프 썰 클래스

파워트레인은 4L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강화했다. 단조 알루미늄 피스톤과 더 강력한 커넥팅 로드를 장착했다. 연료 펌프와 기어 박스 역시 개선했다. 최고출력은 1,063마력, 최대토크는 132.6kg.m를 발휘한다. 정지 상태에서 100km/h까지 3.5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. 최고 속도는 299km/h다.

호프 썰 클래스
호프 썰 클래스

호프는 ​​"이 차량의 개발은 역대 최고의 드라이버 중 한 명인 루이스 해밀턴 경의 마지막 시즌과 완벽하게 일치했습니다."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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